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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십케이 반려견 유치원
Since 2021,
오랜 시간 함께한 아이들을 소개합니다

아이들의 보호자님들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한살이 되기 전부터 함께한 헤이는 다른
강아지가 무서워 왕왕 짖던 쫄보에서
의젓한 똑쟁이가 되었어요.
쌤들이 너무 좋아 유치원에 가는게
행복한 헤이입니다.



헤이 (말티푸)
- 5학년 -


쿠키는 유치원만 가면 항상 웃는 얼굴이에요~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서 그런지
다른 강아지들을 만나도 짖거나 무서워하지 않고
신사답게 행동한답니다~
선생님들과 열심히 수업한 덕분에
앉아 기다려 등은 기본이고
어질리티도 잘해서 어딜가든 칭찬을 받고 다녀요.
유치원 다니기 전에 있던 분리불안도 지금은 싹 없어졌네요!
5년동안 사랑으로 쿠키 돌봐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5학년 -
쿠키 (꼬똥 드 툴레아)





찰스는 이제 막 4살이 되었어요.
제 생애 첫 강아지인 찰스는 애교도 있고, 눈치 빠르고 좀 급한 성향이기도 하지만, 그 덕에 간식 앞에서는 훈련 명령에 빠르게 반응해서, 50K선생님들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21년 찰스를 데려와 좋은 유치원을 찾던 때,
그해 오픈해 있던 50K를 만난건 참 행운이었던거 같아요.
아직 어려 중성화가 안되어 있던 찰스는 바로 유치원에 갈 수 없었던 때에, 마침 8월에 50K에서 시작한 주1회 사회화교육과 산책교육을 받을 수 있었고, 드디어 9월13일에 입학했어요.
주3회(월.수.금) 등원하는 찰스가 50K를 다닌지 벌써 5년차
(만3년6개월)가 되었네요. 늘 한결같이 아이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주시는 실장님과 훈련사 선생님들 덕분에 찰스는 교육 잘 받은 엘리트(^-^) 강아지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잘 짜여진 프로그램과 커리큘럼, 훌륭한 선생님,
나날이 발전과 변화를 시도해 가는 50K 덕분에 안심하고 맡기고 있어서 늘 감사한 마음 입니다. 요즘은 담임선생님제로 운영되고 있는데, 찰스가 담임선생님을 너무 좋아하네요!
야외운동장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니, 찰스가 친구들과
야외에서 맘껏 뛰어놀수도 있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아이들 우선으로 최선을 다해 주시고,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찰스 (닥스훈트)
- 5학년 -








룽지는요! 용인 전궁리 삼형제 중 둘째로 태어났답니다!
룽지는 I형이라 친구들과 엄청 나서서 인사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뉴비 친구들에게 관심이 많아서 새로운 아이들이 오면
스윽 가서 어떤 친구가 왔나 확인하곤 한답니다 ㅎㅎ
그리고 룽지는 햇살 가득한 곳 아래에 엎드려있는걸 제일
좋아해요. 그래서 유치원 친구들 사진에도 배경으로 자주 등장한답니다 ㅎㅎ
(일기장의 사진에서 룽지를 찾아보세요!ㅎㅎ)


- 4학년 -
룽지 (믹스)








조이가 50K 유치원을 다닌 지 벌써 3년이 되어갑니다.
유치원을 너무 좋아해서, 가방을 챙기는 날이면
새벽 4시부터 저를 깨우곤 합니다.
아침에 등원할 때 뒤도 안 돌아보고 들어가 버려서 서운하기도 하지만, 유치원에서 보내주시는 사진을 보면 항상
활기차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진정한 ‘Dog+Bird’가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유치원에 다닌 후로 조이는 더욱 똑똑해지고 인내심도 많아졌습니다. 등원하는 날은 집에 와서 꿀잠을 자니 마음이 놓이고, 더 일찍 보내지 않은 것을 후회하기도 합니다.
우리 조이는 앞으로 남은 견생도 50K와 함께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신입 친구들도 조이처럼 50K에서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조이 (말티즈)
- 3학년 -


